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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제각각 생각하는게 다르죠
집을 선택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겠죠?
거의 다 된 아파트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분양을 받아 3-4년 정도 기다려서 입주하는 사람도 있고
좀 시간이 걸려도 재건축이나 재개발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텐데요
우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주할수 있는 아파트는 수익면에서는 그리 많은 수익을 기대 할 순 없겠죠. 금융비용에 프리미엄까지 붙어있고 바로 입주한다는 메리트가 그만큼 가격에 반영되어 있을테니까요.
분양 받는것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을겁니다.
내가 당첨될 수있는지도 불확실하고 요즘은 저 변방까지 고분양가로 이슈가 되고 그 여파가 대단합니다.
소하택지지구 분양가 결코 만만치 않을겁니다.
(최소 1천5백 이상될거라고 예상합니다)
7,8단지 재건축
7단지의 경우 지금시세 지분으로 따지면 겨우 1천 좀 넘었습니다.
16평의 경우 25평이구요 무상지분 감안하면 약 30평 예상하는데요
나중에 관리처분할시점의 분양가 평당 얼마일까요?
현 상태로만 가도 2천은 될겁니다.
시간을 기다린 그 이상의 수익이 보장되죠.
그러기 때문에 재건축이 규제 대상이 되었구요.
소하택지지구랑 비교할대 별반 많은 년도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안전진단강화는 저층아파트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소식있습니다.
저층은 그 구조상으로 매우 건물구조가 열악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13, 15, 16, 18...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간을 감안할때 재건축이라고 무조건 잡아두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전진단에 강화된 항목에 건물구조부분을 변경해서 법규를 만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