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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 게시판에는 광명을 안티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 듯 한데
비판과 비난은 확연히 다릅니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 비난 : (남의 잘못이나 흠 따위를) 책잡아 나쁘게 말함
* 비판 :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을 따져 말함

물론 이런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부분
1. 노후걱정 없을 정도로 재산을 형성했고,
2. 주변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을 친구로 두고,
3. 유명대학 출신이며, 자식도 공부 잘해 유명 대학 다니고 하겠지만

왜 그렇게 안티를 즐기시는지요?
참 피곤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광명에 살고 싶지 않고, 광명이 싫으시니 그러시겠죠?
이제 이런 분들은 광명 거주민을 위해 조그만 아량을 베푼다는 생각으로
조용히 광명을 떠나십시오.
남은 사람들끼리 서로 위하고 도와주며 아기자기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제가 이곳 광명에 정착한지 11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곳 광명은 과거보다 많이 발전이 되었고,
주변 환경도 엄청 개선되었으며,
또 제2의 도약을 위한 태동기의 시발점에 서 있기 때문에
과거에 몰입된 사고를 유추해 미래까지 그려느니 하는 생각은 버리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광명의 아파트 값이 조금 올랐다, 내렸다 하는데 대해 일희일비 마시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광명이라는 이름 값을 할 날이 머지 않았으니
곧 닥칠 광명시의 광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광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
광명의 발전적 방안이 무엇인가를 같이 고민해 봅시다.
광명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발전적 방향의 비판이 활성화되는
성숙된 문화의 정착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