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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후발단지인(7,8,9,10,11)단지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정책은....

2005년에 이 후발단지들도 재건축추진이 가능했던 아파트입니다.

경기도 연한이 20년에서 25년이 되면서 시간의 차가 벌어진거죠...

게시판에 보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빗대서....재건축이

아주 힘들거라 합니다. 고수들은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걸 반깁니다.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저평가된 가격에...

현 정부는 지금 같이 똥고집 계속 밀고 나가세여....그래봤자

2008년이면 끝이니...별루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서민들은 30년 뼈빠지게 돈모아서 집을 삽니다. 하지만 집보다

더 힘들게 하는건 실거래가 신고로 인한 높은 등기세,취득세,양도세 등등

이게 서민을 위한 정치입니까? 서민들이 한번에 40평대 아파트로

갈 수 있다고 정부는 생각합니까? 15평-24평-32평 이런식으로

살림살이를 늘려가는데 당신들이야 돈많으니까 한번에 60평짜리에서

살란지 몰라도 서민들은 안그렇습니다. 1가구1주택 소수의 부자들 때문

에 대다수의 서민층 가장들은 뼈꼴 빠집니다. 그게 당신들이 말하는

서민을 위한 정책인지.....초등학생도 이런건 할줄 압니다.

소신은 그 정책이 모든사람들이 납득할때 때론 납득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구해야 하는데....이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긴 한게 없으니.....집착할만도 하지만....

후발단지는 현 정부에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무능한 정부에선 별로 기대할께 없기 때문입니다. 10명중 9명이 아니라고

할땐 자기 고집만 부릴께 아니라...한번쯤 사려깊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국민을 서민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시장은 기본시장원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왜 그 넓은 대지에

있는 저층 아파트들을 놔둡니까? 20년25년30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 넓은 대지에 효율적으로 높게 지어서 주택공급을 원할하게 할 수 있다

면 지금같이 부동산 가격이 양극화로는 안됐을것입니다.

공급이 충족되야 시장은 안정됩니다.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