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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입니다..

광명지역은 2003년에 서울 강남구와 더불어 가장 최초로 투기지역에
선정된 곳입니다.. 그때의 상승률은 엄청났죠..왜냐하면 고속철도
광명역에 대한 기대감과 신도시 선정에 대한 기대감때문입니다..
그러나 고속철도 광명역과 신도시선정에 제외된 후 시장에서는 광명
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듯 합니다...

그리고 7단지를 비롯한 광명의 저층아파트들은 지금현재 2003년의 최고가를 회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단지를 구입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아무튼 선발단지들의 관리처분 및
이주가 시작되기 전에 구입하심이 옳다 사료됩니다..
이유는 조합원 분양 및 이주가 시작되면 우선 광명지역의 전세가가
급등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이는 매매가의 상승과 연결이 되어 있고 선발단지의 바톤을 물려받아 그때 부터는 본격적인 재건축에
드라이브를 걸것입니다..(예를들면 재건축추진위원회발족등)

사실 지금의 시세는 2년전의 시세와 같기 때문에 그만큼 상승여력이
있다고 사료됩니다..폭등한 다른지역을 한번 살펴보세요..
들리는 바로는 7단지와 바로이웃한 8단지는 거주여건이 좋아서
실수요자의 매수가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아무튼 좋은 판단 하셔서 좋은 이웃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