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런 경우 부동산 수수료를 

매수자쪽 복비까지 양쪽 복비를 물라더군요.

뭐하는 부동산 중개업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위해 한거라고는 급등 시점에서 그쪽 상황 모르는 사람 끌여 들여서

2000만원 손해 입힌거밖에 없으면서

자기 복비 다 받겠다고 하고 매수자쪽 복비까지 다 물게 했습니다.

계약 파기 하면 파기한쪽이 양쪽 복비 다 무는 거라고 합디다. 

그 복덕방 아줌마가.

80만원, 80만원 이렇게 160만원 줬습니다.

부동산 협회, 시청에 뒤늦게 전화 해보니 매수자도 이익이 발생한거기때

문에 매수자쪽 복비는 매수자가 주는 거라고 합니다.

시청에 민원넣고 내용증명 발송하고 소액청구 소송 할 수 있다고 하더라

구요.

외국에 나와 있는 관계로 그런 것들 하지 못해 답답합니다.

돈을 떠나 그 아줌마에게 농락당한 기분이 들어 참을 수가 없군요.

아까 부동산 이름 올렸더니 금방 누군가 삭제 해 버렸더군요.

제 2의 피해자를 막기 위함이였는데..

눈뜨고 당하면서 인생 공부 많이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생리를 전혀 모르고 그 사람말만 믿고 섣불리 

행동한 모든게 후회됩니다.

부동산 업자 잘 만나십시요.

그리고 그 복덕방 아줌마! 복비 받아 잘 먹고 잘 사십시요.

돈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인생 그렇게 사시는 거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