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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까이 목동에 살고 있습니다.
몇년후에 광명으로 갈까해서 철산동에 작은집 하나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여기 제 또래의 학부모들 몇년후면 철산동으로 가려고 생각하는 분들이아주 많습니다.
바로 10분거리로 그동안 생활권 고스란히 그대로 이용할 수있고
(사람관계, 교회등 옮기지 않고)
또 아이들 고등학교 마치고 나면 굳이 이 비싼 목동에 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웃이 광명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근데보면 허구한날 선발이며, 후발이며, 중층등 서로 못 깍아내려서 안달인것을 보고
참 안타깝습니다.
하기사 처음 목동도 1-6단지는 목동이고
7-14단지는 신정동이라서 서로 네가 좋다 내가 좋다 옥신각신했었죠
근데 앞단지가 오르고 나면 몇일 차이로 뒷단지가 오르고
뒷단지의 어떤 학교가 좋아서 뒷단지가 먼저 오르면
또 몇일사이로 앞단지가 오르고 그러한 반복할 몆차례 학습하고나니
이제는 사람들 그런구분 전혀 안합니다
아니 다른단지 오르면 잘될일이라고 축하하고 기대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광명 지금 집안 싸움 할때가 아닙니다
10분거리의 목동 가격을 보세요
38평이 12억입니다
또 평촌은 어떻습니까?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허구한날 집안 싸움만 해서 언제 제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겠습니까?
복도 웃는 사람한테 오는 법이니다
맨날 싸우고 있으면 그 복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우리가 살뜰하게 우리복을 불러야지요
여러가지 호재로 오는 복도 쫒아버리고 집안만 시끄러우니
참 안타깝습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리는데 상호 비방, 헐뜯는 유언비어, 확인되지 않은
지극히 주관적인 추측의 글로 상대방을 자극하고 시비를 거는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협력해서
작은마을 광명의 이미지를 확 벗어나서
큰 희망의 도시 살기좋은 도시 광명을 만들기에
모두 모두 노력합시다.
정말 간곡하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