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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남서측, 경기도의 북서측, 인천의 동측에 있는 광명시는 서울시 구로구와 접하여 있다.
구로구는 현재 신도림역과 국철수원방면 가리봉역 위주로 주거와 첨단 및 업무용산업단지가 개발 및 운영중이고 이로인해 서울 각방면 전철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광명시까지 연결되었다.
광명시는 위치로 보아서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이고, 서울의 일부라고 해도 된다.
광명은 그동안 철산동과 광명동에 아파트와 단독,연립주택이 주축을 이루는 주거지 였으나, 서울도심의 비대화와 구로동 공장들의 첨단산업시설과 업무용건물로 변화하여 확고한 서울 일부의 주거지로 자리하였다.
그리고, 경부고속전철 광명역사 개발등으로 서울. 인천방면으로의 교통 인프라 구축이 되고 있으나 연결 교통망 부재로 아직까지는 큰나큰 지역개발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하나하나 개발의 성과가 있을시에는 광명시는 많은 발전이 할 수 있다.
이러한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광명시 철산동 지역은 80년대 건축한 일부 주공아파트등이 브렌드 가치가 뛰어난 건설업체에서 재건축 공사중이고, 광명동지역 뉴타운개발등이 선정되어 도시전체가 새롭게 태어난 준비를 하고 있다.
철산동 지역은 80년대 건축한 주공아파트등이 대량 공급되어 시기적으로 재건축이 필요한 도시공간 구조이나 정부의 재건축 규제강화로 사업추진이 다소 더디나, 서울. 수도권지역은 재개발,재건축 이외 주거용 가용토지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서울과의 교통 인프라 구축 잘 형성되어 있고, 각종 개발 실행으로 향후 시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광명시 철산동 주공아파트(8.9.10.11.12.13단지)는 거주와 투자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