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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주변이 나날이 발전 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엄청나게 바뀌고 있군요.
광명 아파트 재산가치 엄청 좋아질듯 ^^*
앞으로 2~4년뒤 광명 뒤집어 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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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랜드 취재팀 입력 2007/06/30 14:24 수정 2007/06/30 15:37 조회수: 1,599 프린트 스크랩 목록

C&그룹, 아파트형 공장 추진
금천구 진도F& 부지 3000평에 건립계획


C&그룹은 계열사인 진도F& 본사 부지를 개발해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아파트형 공장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진도F&의 3천여평 부지에 지상 28층, 지하 5층, 연면적 2만5천여평 규모로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10년 완공 목표

C&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 26일 부동산개발 전문회사인 'C&가산디지탈디앤씨'를 신설했으며 향후 시공은 건설계열사인 C&우방이 맡을 예정이다.

가산동 디지탈 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진도F& 본사 부지는 서울 지하철 1ㆍ7호선의 환승역인 가산디지탈단지역에서 가깝고 남부순환도로와도 직접 연결돼 금천구내 알짜배기 땅으로 통한다.

진도F&은 ㈜C&가산디지탈디앤씨에 이 땅을 34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땅은 장부가액이 125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매계약으로 진도F&은 장부가 대비 215억원의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자산가치 극대화 위해 개발 추진

C&그룹 관계자는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최근 첨단 아파트형 공장이 잇달아 건립되며 디지털산업 단지로 개발됨에 따라 그룹차원에서 부동산의 개발을 통해 자산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을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