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90년대 이전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이고 소하지구나 광명역세권지구는 개발계획이 학정돼 있어서 그지역에 개별회사가 땅을 사들여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광명시에서 안양천을 건너면 초대형 할인매장이 수없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고척교를 넘으면 롯데마트,애경백화점이, 철산교를 넘으면 이마트,롯데마트가, 금천교(하안교)를 넘으면 홈에버와 홈플러스가 있죠. 행정구역상은 모두 서울이지만 철산,하안동에서 걸어서 가도 될 정도의 거리. 차로 10분 이죠. 이들지역에 이처럼 많은 매장이 연속하여 들어선 것은 구로,금천주민 뿐 아니라 광명시의 대규모 아파트주민을 겨냥했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올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화되는 광명역세권지구엔 초대형 복합타운이 만들어지죠. 목동의 현대백화점과 하이페리온을 연상하시면 되는데 광명역세권에 만들어지는 복합타운의 규모가 목동 하이페리온,현대백화점 보다 엄청 더 크며, 서울의 최고로 꼽히는 잠실의 롯데백화점,롯데쇼핑몰,롯데호텔,롯데월드를 묶은 복합타운 보다 규모가 2배가 되는 초대형 복합타운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수도권사람들이 이제 광명으로 쇼핑오는 시대가 열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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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4/15 | 조회 1516 
계획되어 있습니다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들어와야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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