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서울 변두리지역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
인천 소래지구 미청약분 경쟁률 700:1 기록,
침체된 지방의 분양시장에도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송도 오피스텔 청약경쟁 수천대 1 예상 등등.
최근 언론에 전하는 기사들 입니다.
정부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분양가 내려갈 것이니
그때 분양받을 것을 외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완전히 따로 움직이는것 같네요.
최근 서울 변두리 비인기지역 분양하는 곳에서
평당 1300~1500이나 하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몰리는 것을 보면..
상한제를 적용한 아파트는 품질도 엄청 떨어지고
최고 10년까지 매매를 못하게 묶이게 되어 메리트 없는것 같은데요.
상한제 시행하면 싸지니까 그때 분양받으라고 정부는 말하지만.
아니, 누가 공짜로 그 집을 준다요?
그리고, 서울 1순위자들도 당첨확률이 1%도 안된다는데
내 평생 죽을때까지 한번 당첨 될려나?
완전 로또지.
어리석은 자와 똑똑한 자는 지금 움직이는 방법이 틀린것 같은데요.

지난주에 광명부동산에도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하더니
오늘 게시판을 보니깐 광명이 뜬다는걸 확실히 느끼겠습니다.
현찰들고 좀 싸다 싶은것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
이런데서 되지도 않은 헛소문 퍼트리며 안티짓 하는데.
그런다고 매매가가 단돈 50만원이라도 깎일까요?? ㅎㅎ
얼쑤~
광명시가 확실히 뜰 모양이네.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이야.
안티 = 매수대기자
다음달에 강남고속도로 착공을 축하하는 플랭카드가
광명시 곳곳에 내걸리면 대단하겠네.
어제, 한미 FTA가 체결됨으로써 이제 우리정부도
국제 자유경제 질서에 맞게 정책을 할수밖에 없게 됐지요.
과잉규제는 슬슬 풀릴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어제 주택법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매일경제 기사를 보니 오히려 기존아파트를 자극하여
기존아파트 가격을 상승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상한제가 시행되면 정부에서는 분양가가 지금보다
20~30%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하나
전문가들의 주장은 마이너스 옵션제나 값싼 마감재를 사용하면
지금의 분양가보다 고작 10%정도 하락할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옵션제라는 것은 분양받은 사람이 입주할때
집수리를 개인적으로 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
그걸 계산하면 오히려 돈이 더 들수도 있다는 것.
분양가 규제로인해 실질적인 분양가는 싸지지 않으면서도
품질은 완전 날림공사로 갈수 있다는 것.
에구, 과잉 규제땜시 또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 나올테니
두고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