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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신문도 있나요?
나는 한국경제나 매일경제 이외의 경제지는 안 봅니다.
하기야 요즘은 쏟아지는게 신문이죠.
신문들 자기성찰 해야 합니다.
기삿거리가 없으니까 별 희한한 기사만들기를 하는데..아주 웃기지도 않네요.
그 기자도 광명아파트 팔았나 보죠? 제가 알기로는 광명시에 방송사 직원이나 신문사 직원들 많이 산다고 합니다.
가끔 유력 일간지를 보면 강남아파트 몇억이 내렸다고 보도되지만 사실 강남가서 아파트 살려고 하면 내리기는 커녕 물건도 별로 없다고들 하는데..
분위기 몰아가는 꼴이 우습네요.ㅎㅎㅎ

미안하지만, 최근 광명시 아파트가 내린건 사실이지만 7월 방학되면 강하게 반등할 겁니다.
광명시 아파트 단지의 특징은 방학 이사철에는 다른 지역보다 더 오르고 비수기에는 다른 지역보다 조정을 더 받는다는 특징은 있죠.
소형평수가 많다보니 서민들이 많이 살기 때문입니다.

그 신문 홈피가 있는지는 몰라도 거기가서 강한 항의를 해야겠군요. 개인감정이 절절이 묻어나는 기사일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