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내가 화나는 건, 상대방의 잘못된 오류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자신을 납득시키는 것이지, 아무런 내용도 없이
무턱대고 무작정 " 참 희한한 사람" 이라고 한줄 남기고 도망가듯
사라지는 아주 몰상식한 유저들이 인터넷 여론을 망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고도리판에서 돈따고 인사도 없이 도망치는 부류랑 같은 가벼운 존재들이죠. 그들도 앞으로 인터넷의 한부류를 차지할 것입니다.
 
즉 자신의 줏대나 의견도 없이 요리저리 쓸데없는 말 한마디 남기고
웃기지도 않는 내용으로 자신을 설명해대는.., 우리는 그들을
주변인이라고 합니다. 

자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그 주변인이외에 또 화가 나는 
이유는 정치행태입니다. 얼마전에 국회의원 선거때에 재건축을 빌미로
이용한 공약이 있었지요. 광명의 대부분 주민이 재건축에 걸쳐있기에
그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니깐요...

그리고 선거점에 경기도 재건축 연한조례니 그런말 절대 안 발표합니다. 이젠 향후 선거도 멀었고 정부는 이제 무서울 게 없는 제 1 여당입니다. 

앞으로 부동산으로 돈벌지 못하게 하겠다는 그 저의(?)는 동감이지만
불편해서 살기 힘든 20년이 넘어가는 아파트를 단지 가격상승이유로
조례란 명분으로 두들겨 대는 것이 꼭 어린아이 대하는 듯 한 수준낮은 어른흉내내는 힘센 형같습니다.

마치 보험회사 법규따져가면서 " 그게 법규 몇 조항에 있는 예외조항이네요 도와드리고 싶지만 아쉽네요" 하는 아주 교활한 보험쟁이와
같은 수법으로 조례 조례 .... 그 놈의 조례는 니네들이 만들고
니네들이 다 해먹으라 시벵이들아. 

현재 정부에서 처리해야 할 국사가 엄청나겟지만 그 중에서 부동산
에 관계된 것도 엄청날 것이다. 임대차 법규의 모순 처리 및 부동산
전반에 걸친 것등.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빨리 처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려운 일은 정권 나중에 일사처리에 끝내던지 아니면 다음 대선시 또 다른 조례가 쓱 들이될 것이다. (비교적 완화된 조례로)



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