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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새 외지인들의 광명시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답니다.
주간 시세변동률에서도 최근 수도권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광명경전철 사업을 다음달 2월에 최종 확정되고 조만간 착공할 것이라고 광명시장님이 광명주민들과의 대화에서 밝혔고
하안본1단지 재건축단지 맞은편 하안1동에(옛, 26번 버스종점자리) 대형마트를 공개입찰한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그뿐이니라, 정부에서 광명-판교간 전철노선과 광명-인천 소래간 전철 노선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한다는 소식으로 연초부터 광명에 대해 외지인들의 관심이 폭발직전 같습니다.
게다가 이명박정부에서 양도세,종부세,거래세 인하와 재건축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므로 외부적인 분위기 역시 무러익어 가고 있습니다.
광명 집주인분들 지금 당장 팔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딱 1년만 버티다가 파세요.
새해벽두부터 광명시 아파트(재건축분양권,기존아파트)에 문의가 많다고 합니다.
내년말에 철산 하안저층 8000가구 가까운 중대형의 첨단 재건축단지가 입주를 시작하고
소하지구와 광명역세권지구가 본격 공사를 시작하면 광명은 분당,과천 시세 부럽지 않을 겁니다.
그뿐인가요.
광명시를 연결하는 엄청난 교통망이 올해부터 본격 착공합니다.

강남고속도로(상암-목동-광명-금천-서울대-강남)는 이미 작년에 착공했으며,
광명경전철,
광명-수원 고속도로,
광명-서울 강서 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광명-판교간 전철 타당성 실시,
광명-인천간 전철 타당성 실시,
KTX광명역에 모든 고속열차 정차,
소하택지지구, 광명역세권 택지지구 100만평 올해부터 본격 분양 돌입,
경기도 지정 광명뉴타운 공사 본격 추진,
광명시와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의 벤처단지로의 급속한 발전으로 화이트컬러 대거 유입 예상,
하안동 중층단지 리모델링 추진 등등.
다른동네는 전철노선 하나만 계획되어도 폭등한다고 난리고
고속도로 하나만 계획되어도 난리며,
택지지구나 재건축을 하나만 추진하여도 집값 상승한다고 난리도 아닌데.
광명은 이 모든것을 담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광명에 주택을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주변의 이상한 꼬임에 넘어가 홀라당 팔아먹지 마시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초대형 개발이 시작되니 급하더라도 최소한 딱 1년만 더 버티다가 파세요.
3년정도 이후에는 광명시가 경기도에서 최상위 신도시로 자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