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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어른스러워 집시다.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는 시장이 알아서 합니다.
제가보기엔 철산4~11단지 같은 후발재건축단지가 고평가된게 아니라
하안본1,2단지와 철산2,3단지 등 선발재건축 4개단지 7400가구가 극히 저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같이 수도권에서 집값이 저렴하기로 소문난 동네에서도 요즘 새아파트 분양권이 5억, 6억하는것에 비교하면
수도권 요지의 철산,하안재건축 4개단지 분양권이 극히 저평가된 겁니다.
후발단지도 지분을 생각하면 고평가가 아니라 그 역시 타 도시 대비 어느정도 저평가로 보입니다.
요즘 경기도에서 뉴타운개발 확정한 몇몇 동네 지분값이 평당 2천은 기본으로 합니다. 그에비하면 입지가 훨씬 양호한 광명시 전체가 엄청 저평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선발재건축이 성공하면 후발도 따라 올 것이고 또, 후발단지가 분발하면 선발단지나 광명시 전체 시장에도 나쁠리 없습니다.
광명시가 좋아지는 소식을 더 많이 올려주시고 같은 식구끼리 감정다툼은 자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