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준공 22년째인 후발단지 물건들은 요즘 씨가 말랐습니다.

어쩌다 하나 나오면 나오는 쪽족 계약이 성사된답니다.

19평... 3억 7~8천 하는데 비싸게 내놓은 물건은 4억 짜리도 있더군요.
어차피 급할건 없고..그 가격이야 당장 오를수 있으니 여유있게 내놓는 답니다.
부동산에 몇달만에 전화 해봤습니다.
10년동안 우리집은 한번도 내놓은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입주해야할 집이니(재건축후) 시세에 일희일비 할 필요를 못느끼기 때문이죠. 이제야 바닥에서 쬐끔 오르기 시작 하는군요.

철산후발단지 만큼 안오른곳은 수도권 재건축에 없습니다.

대지지분 19평형이 30평 약간 넘습니다.
2~3년후 재건축추진시 지분 평당 2200 만원의 권리가액만 해도 최소한 6억이상은 인정해주는 곳 입니다.

2년전 선발단지 17평 지분 27평전후가 권리가액이 4억 전후 였으니까요.
지금 4억 4000 전후로 거래되고 있잖습니까.

7단지는 만년 매물난에 시달리는 곳 입니다.
전철역과 행정, 상업 편익 시설이 근접한 관계로 주거지로서의 편리함이 돋보인데다가 대지지분이 전국에서 손꼽힐정도로 많아 단기투자자 보담은 재건축후 입주할 분들이 많이 찾아 손바뀜 현상이 드문곳 입니다.

본인도 구입후 11년째 보유하고 한번도 매물로 내놓은적이 없으니까요.

거래가 드물다 보니 시세조정도 다른단지보담 좀 늦게 조정됩니다.

앞으로 2~#년후를 보고 한 발 앞선 투자자들의 선수매가 이뤄지는 곳

후발단지의 도약은 지금 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