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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사랑님의 글 재차 상기 시키기 위해 펌 해왔습니다.


요즘 부쩍 후발 재건축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들이 많다는 이야기이죠..
주로 비방하는 사람들은 선발 재건축 소유자(극히 일부분의 인원)와 요즘들어 부쩍 활동하시는 광명 사거리 재개발 소유자님(보아하니 안습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걸 보면 젊으신분 같음..)

자 이젠 함 까고 후발재건축 분석을 해봅시다...

1. 탁월한 대지지분(7단지 19평기준 대지지분 30평)
2009년 선발 재건축 입주시 33평기준으로 6억 예상, 최악의 조건으로 다뜯긴상태에서 재건축 추진해도 33평은 그냥 받음..고로 2009년까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5억은 갈것 이라 사료됨. 만일 선발 재건축이 입주후 가격이 마구 폭등한다면 이상도 충분함..

2. 험담자들이 주요 늘어놓는 궤변들
안전진단 강화로 언제 재건축 될 것이냐... 안전진단이라는 용어 자체가 저층아파트에는 해당이 없는 걸로 알고 있음.. 단 중층이라면 생각해볼 문제..우리집 벽에 금이 가있음.. 오히려 선발재건축보다 10,11단지가 더 훨씬 썩었슴... 지금도 이리 썩었는데 2010년 추진해서 안전진단 통과가 안될까?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안전진단 자체가 저층엔 해당없고 특히 7,80년대의 저층은 마구잡이로 지은 것들이라 구조 자체가 형편없음

3.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건
이또한 비방자들이 빼놓지 않고 걸고 넘아가는 모티브...
사실 이놈의 정권이 바뀌면 없어지리라 생각되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분석을 하면..개발이익이라는 것 자체가 추진위 시점에서 입주까지의 이익을 가지고 건축비등등의 비용을 제한 상태에서 환수하는 제도인데.. 언론에서도 보아왔듯이 광명은 개발이익이 그다지 크지않고
지역에 따라 차등비율을 감안 한다면 몇푼 안될 것이라 사료됨...
또한 해당지역 주택들의 정상가격 상승율 만큼을 공제하므로(국민은행 시세 기준) 선발단지 자체가 가격상승이 많이 이루어진 시점에서의 우리지역 상승율이 꽤나 많으므로 이또한 공제 된다면 개발이익 환수금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4. 선발단지 조합장의 구속..
이가 시사하는 바가 아주큼.. 얼마나 해처먹었을까... 선발단지 조합의 협상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능함.. 원래 제시한 무상지분율이 140%대에서 110-120%대로 추락...조합원들의 부담가중됨..
우리 후발단지는 조합원들이 합심해서 좌시하면 안됨...

5. 마치며...
한솥밥 먹는 식구끼리 이러지 맙시다.. 서로 잘되야 윈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