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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1,2,3단지, 4~11단지 등 후발 단지, 12 & 13단지 등 실 거주와 장기투자 목적 관점에서의 주관적 견해임. 매수인 매도인 공히 장단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을 바람. 투자 단지 선정 및 판단은 각자의 몫!!!

1. 거주 목적에서
(장점)
- 서울과의 근접성(목동과 5분거리-실제 차량을 이용해 측정한 결과임)
- 풍부한 녹지로 공기가 좋다.(구름산을 비롯한 소규모 공원들이 다수)
- 대 단지 아파트 위주로 구성되어(철산동, 하안동, 광명동) 도시계획이 비교적 잘 된 편임.(백문이 불여일견)
- 우수한 학군(진성고, 광명북고, 광명고등)
- 도로, 지하철망이 편리하게 구축되어있고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됨.
- 안양천이 있어 운동, 산책, 여가 활동에 편리하다.(목동 및 영등포는 안양천 개발이 완료됨.)

(단점)
- 규모에 비해 중대형 평형 수가 너무 적다.(즉, 중,상류층의 접근이 차단됨)
- 소형 평형 위주의 낡은 아파트가 많아서 삶의 질이 다소 떨어진다.
-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이 많지 않다.

2. 투자 목적에서
(장점)
- 현재 시세는 3년 전(2003년) 시세와 거의 같다.(출처-KB부동산 시세)
- 재건축할 저밀도 단지가 서울과 수도권에 별로 남아있지 않아서 희소가치가 높다.
- 재건축 후 소형에서 중대형 평형 위주로 바뀌면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 재 건축 단지 중대형 평형 소유자 대부분은 서울 시민으로 추정된다.
- 신도시가 비록 안되더라도 광명에는 개발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단점)
- 현재 시세가 3년 전 시세인 점은 재고(再考)가 필요함.(투자 성공과 위험이 공존한다.)
- 다소 장기 투자가 될 수도 있다.
- 지역 공통체 의식이 결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