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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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살고있는 철산7,8단지에도 투기꾼들이 단타를 노리고 들어왔나 보군요. 왜 이리 시끄럽죠? 다들 집값에 목숨걸었나? 아직 재건축될려면 멀었는데 왜들 호들갑인지. 바람잡다가 치고빠질려고 그러시나. 정신들 차려요. 도배장판만 새로하면 아직 새아파트 같은데 무신놈의 재건축 운운이지? 8단지도 살아봐서 아는데 거기는 불도저가 밀어도 안무너질만큼 튼튼하던데. 7단지는 새로 입주한 아파트같고. 근데 무신놈의 재건축? 투기꾼들아 제발 정신차려라. 눈팅만 하던 선량한 사람 가입하게 만드네 정말. 여기 사는 사람들은 재건축 말도 안하는데 서울 어디 사는 사람들이 투자로 사놓고 곧 재건축된다고 난리를 치누만. 짜증이 밀려오네. 궁금한 사람들 있으면 직접와서 보세요. 철산7단지 8단지가 얼마나 튼튼하고 깨끗한지. 투기꾼들아 분위기 그만 띄워라. 저쪽 1단지쪽이 재건축 한다고 하여 집값오르니깐 투기꾼들이 7단지 8단지도 되는줄 알고 상투잡은 모양이네. 미안하지만 7,8단지는 아직 멀었다. 여기 사는 나는 바보냐? 몇년뒤 재건축 추진할때쯤되면 내가 먼저 매입할려고 한다. 광명이 미래는 밝은건 사실이거든. 솔직히 나는 전세산다. 지금이라도 대출 몇천 받으면 16이나 19평은 살수있지만 갈수록 재건축 규제하는데 불확실한 지금 아직 재건축 추진도 안하는 단지를 산다는건 글쎄다. 아직은 7,8단지 재건축보고 사는건 아닌것 같다. 멀었다. 투기꾼들아 그만 짖어라. 속보인다. 치고빠질려는. 재건축이 아니고 그냥 살기에는 7,8단지만한 곳도 없다. 불편한게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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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2/03 | 조회 941 
광명으로 이사온지...
광명 철산동 주공아파트 교통편 문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