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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 지금 대대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죠.
광명 철산동에서 목동아파트14단지까지는 불과 2키로 정도의 거리밖에 안되는 사실상 같은 생활권.
광명시 철산,하안동 대단위 아파트지구와 목동신시가지가 이렇게 가까운데도 중대형 평형이 광명에 적다는 이유로 그동안 목동 무릎치 가격도 안됐지만 서서히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안양천을 따라 목동과 광명시가 대단위 아파트촌을 형성하고 있지요.
그런데 목동은 중대형이 많아서 아파트가격이 비싸게 거래되지만
광명은 중소형이 많아서 그동안 저평가됐지만
몇년후에는 광명시도 목동 따라갈 것입니다.
지금 철산,하안 저층 주공단지가 7400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재건축 진행중이고(2009년말 입주)
소하지구나 광명역세권지구에 중대형아파트와 고급 주상복합도 만들어 집니다.
또, 광명동 낡은 주택가는 뉴타운으로 개발이 되구요.
하안동 고층주공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도 있지요.
게다가 2010년에는 광명에도 외고가 생긴다네요. 지금도 광명의 고교학군은 전국 최고수준인데 더 좋아지게 생겼어요.광명 진성고와 광명북고는 지금도 탑클래스입니다.
목동아파트 35평형이 12억 넘는다면서요. 광명도 곧 따라갈 겁니다. 목동 부러워.
그런데 앞으로는 강남고속도로로를 이용하면 광명에서 강남까지도 눈깜짝할 사이에 들어가게됐으니 금상첨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