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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정말 대단한 집값 상승이 예고 되어 있는것 같군요.
각 은행들이 앞다투어 대출규제를 강화하는것은 공급부족으로 인한
매물부족과 전세대란을 최대한 지연 시켜보겠다는 정부의 입김이
강화되어 있는 속뜻이 있습니다.
현정부들어 1년치 주택 공급물량이 줄었고 그 최대의 부족 사태가
올해 시작됩니다. 당분간은 뚜렷이 입주할 대량 물량을 대주기가
어렵기에
작년에 이은 집값 광풍이 두려운 겁니다.
그러하기에 민간 건설회사들을 자극하려는 정책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도 일맥 상통합니다.
민간이 주택을 공급하지 않으면 공급이 지연될것이고 그 여파는
엄청난 후폭풍을 맞게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민간부문 아파트 원가 공개도 정부에서는
꺼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정부 마지막해인 올한해 시장 원리와 맞지 않는 부동산
정책이 대거 쏟아져 나올지도 모릅니다.
무조건 집값이나 잡고 보자! 문제가 생기면 다음 정부에 떠 넘기게
되더라도 부동산 폭등만은 잡아보자는 심리적 영향이 경제
불안을 더욱 가중 시키고 그래서 서민들의 힘겨운 삶에
돌덩이를 올려 놓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부동산 말고도 꿇릴꺼 많다~
북핵이 그렇고, 아시아에서 가장 경제 성장력이 낮은 나라로 전락
했고, 온 나라가 토지 보상금으로 돈방석에 앉아 놀음만 하게
만들었고, 중소기업들이 기업 못해 먹겠다고 다들 외국으로 나가
버렸고, 대기업들의 투자를 가로막아 일자리를 줄게 했고,
집갖고 있으면 무조건 투기자로 내몰아 버렸고,
정부 관료들은 온통 강남으로 다 이사를 갔고, 모든 공공 요금이니 세금이니 폭탄 투하식으로 서민 경제 꼴 사납게 했고,
교육정책 부실로 사교육비 늘어 한국에서 못살겠다고 최대 이민자
양산 했고....
더 할까요??@#$%^&
나머진 여러분들이 알아서 정리 하십시요.................
대출받아 내집 마련하려는 서민들중엔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 집못사게 대출조건 까다롭게
해서 집 못샀다가 집값 또 오르면 누가 보상 합니까??
1세대1주택자의 실거주 목적에 따른 대출은 소득에 따라 하지 말고
주택 담보가치에 따라 하는 기존 방식으로 다시 전환해야
경제도 살고 서민도 삽니다.
정상적인 거래도 못하게 대출 막아놓고 무조건 투기로 내몰아
대출을 규제하는 것은 또다른 양극화를 양산할뿐 아니라
매물난과 전세란만 가중시켜 서민들만 길거리를 방황케하는 처방
일뿐임을 명심 하시길...
어찌 되었건간에 내집 장만 하시려는 분들 속 꽤나 썩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