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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안동 10단지에서 강동구청으로 출근합니다.
아침 7시 쯤에 출발하면 남부순환로는 막혀서 이용을 못하고
올림픽대로를 목표로 시흥대로로 올라가서 노량진을 지나 흑석동
쪽 고가가 안 막히면 국립묘지쪽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고,
고가가 막히면 한강대교를 지나 강변북로를 이용합니다.
이용시간은 월요일 같이 막히면 1시간 20분쯤 걸리고요,
평상시엔 1시간 잡습니다. 수서는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에서
분당선을 타고가다가 내려가면 바로니 이 길이 아마 가장
빠를 듯 합니다.
참고로 서부간선도로나 안양천길로 올라가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면 막힐땐 정말 대책이 없어서 그래도 가긴가는
시흥대로를 이용하고요,
밑으로 안양, 과천을지나 양재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는데
그쪽도 출근시간엔 장담을 못합니다.
제 2 남부순환로가 빨리 생기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