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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브랜드로 할것인가? 아니면 시공사 브랜드를 사용할 것인가?
들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3단지조합에서 실시 하고 
있습니다.

강남처럼 지역적 이슈가 된곳에서 삼성물산의 타워팰리스와 같은
입주자 브랜드로 하느냐? 아니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광명
에서 홍보가 힘든 입주자 브랜드 보다는 누구나 인식하기 쉬운 
시공사 브랜드 즉 래미안자이를 넣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타진해
보고 있답니다.

타단지들에서는 아직 이런 얘기가 없어서 어찌들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지는 군요.. 추후에 타단지들도 이에대한 설문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입주자 브랜드의 장점과 시공사 브랜드의 장점이 각기 다르고 그 단점도
각기 다른 입장에서 어떤게 더 우리 광명을 위해서 그리고 3단지를
위해서 필요 할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구합니다.^^

참고적으로 입주자 브랜드 적용시 대략 1억5천만원 정도의 단지 
전체의 추가 분담금이 발생 한다는 군요..
도곡동에 타워 팰리스가 생겨 나면서 도곡동이 뜬것처럼 
우리 광명 재건축도 이러한 입주자 브랜드로 인해서 지역적 한계를 
벗어내고 이슈가 될수 있을까요? 아니면 각 재건축 단지별로 시공사
들의 브랜드를 사용하여야 더 광명이 빛을 낼수가 있을까요?

3단지의 문제에 국한하시지 마시고 우리 광명 전체의 분위기를 생각
해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