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3단지쪽은 거래가 안되어도 매도자 호가를 그대로 업데이트

시켜주는데 선발1~3단지 후발4단지 쪽은 3년전 시세를 지우지도

않고 있습니다. 주로 13단지쪽 모부동산에서 3년전 시세 올려놓고

먼 지역이다보니 신경을 안쓰고 방치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선발1~3단지,4단지쪽은 철거로 눈에 보이는 부동산은 몇 되지도

않은데다가 매물이 없으니 시세업이 되질않고, 그나마 부뱅에

등록된 부동산은 2~3입니다. 차라리 스피드뱅크쪽이 많습니다.

현 부뱅 시세로 1~4단지를 매입할 수있다면 대박 터지신 분들입니다.

세상에 최첨단 새아파트가, 주차도 힘들고 겨울에 관리비35만원을

내도 방바닥에서 찬기올라와 추워죽겠지,인테리어를 해도 오래된

벌레나오는 20년된 고층아파트랑 어떻게 매매가가 같답니까?

타지역을 봐도 2억이상의 차가 있지않습니까?

재건축은 솔직히 철산동에선 저층이 많아 고층이 하려면 힘들고

리모델링은 주민70%가 돈있는 분으로 뒤바뀜되기전엔 사실

힘든 문제입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2억 들고 있는 집이 몇이나

됩니까? 5층 저층아파트야 무상지분으로 큰평수에 들어갈수 있는

메릿도 있고 고분양가, 택지부족으로 재건축법 완화가능성등으로

대박의 꿈도 꿀 수 있으니, 허가를 3년 앞둔 저층아파트는 이제

서서히 오르다가 3년후엔 고공행진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런데 철산동은 13단지30평대보다 3년 후 무상으로 40평대에

진입할수있는 후발 19평이 더 쌌던 것은 그동안 억눌린 재건축법

때문이었지만 이제부턴 아닙니다. 부동산 에서 지금까지의

추이로 계산해서 동격으로 자기들끼리 정한 가격으로 후발의

매매가를 하락시켜선 안되지요. 13단지주변처럼 상가에 온통

부동산들로 차야 서로 정신들 차리고 경쟁을 할텐데, 지금1~4

단지 주변엔 부동산이 너무 없습니다. 1~3단지 완공 시점엔 본인도

상가자리 하나 알아봐야겠습니다.

예전 목동아파트나 철산동아파트나 매매가 차이 없었습니다.

예전 가리봉동 땅값 평당 1000할때 철산동 500 목동은 홍수피해

재난 지역으로 평당 100도 안갔습니다. 그러던것이 80년대 목동

아파트가 속속 세워지더니... 지금은 완죤 반대로 되버렸죠.

입장은 세월따라 바뀌나봅니다. 우리나라 경제활력의 중심이었던

구로공단이 공장과 중국교포의 집합소로 인식되면서부터

옆에 있다는 죄 하나로 광명시까지 싸잡아 아파트값이 제자리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구로공단이 변했습니다. 강남의 테헤란

이 울고갈 정도입니다. 또, 가리봉촉진지구가 변신할 무렵에는

그 옛날 목동보다 나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구로공단 옆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 피를 봤듯이 이젠 엄청난 후광과 덕을 볼 차례

입니다. 변화하는 광명! 이름값할 때가 멀지않았습니다.

수도권에서 광명이 맑은 공기로 2위한것 아시나요?

철산역에 내려서 구경하러 와보세요. 더 깨끗하고 더 살기좋고

더 편리한 곳이 있으면 리플다셔도 됩니다. 이만한 환경에

이만한 매매가가 어디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