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녁에 간단한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주가가 폭락한 얘기하며 앞으로 집값에 대해 말들이 많더이다.
주식돌이들은 다들 목빼고 청승떨고 있는 요즘.
모아파트에 투자한 직원은 마냥 즐거운 눈빛.
우리 뒷자리에서도 무슨 모임인지는 모르겠으나
온통 주식,부동산,펀드 등 투자 얘기를 하길래 귀기울여 봤더니.
앞으로 어느 지역이 유망하다는 그런 말들이 오고감.
역시 부동산이 화두.
내가 살고있고 내가 집을 소유한 광명시에 대한 말들이 흘러나와서 귀를 쫑깃했는데.
광명과 인천이 앞으로 투자수익이 높게 나올것이란 말이 들렸다.
재테크 모임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진지하면서도 꽤나 똑똑해 보이는 용어들이 흘러나왔슴.
술자리에서 누군지 모를 옆테이블 사람들의 오고가는 여담이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하안주공 급등여파로 이제 철산동에도 바람이 불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시민여러분, 매물관리 잘 하십시오.
4월 9일 총선이 끝나면, 경제를 살리고 6% 성장을 달성키 위해
부동산규제 완화와 건설경기를 부양할 것으로 다들 예상합니다.
6% 성장을 달성하려면 이 방법밖에는 답이 없슴.
수출도 답이 없지 물가는 오르지.
내수경기 진작은 곧 건설경기, 노가다경기 부양이다.
최고의 개발청사진이 제시되어 척척 진행중인 광명시는 그 이름하야 대박이다.
?? 오늘 중앙일보 기사 맛배기로 쬐끔 보세요.
[매매시황] 상승폭 커진 강북 … 13주 만에 꺾인 강남 재건축

2008/03/10 00:49:57 중앙일보


[중앙일보 황정일] 소형 아파트값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 전세 수요 일부가 상대적으로 값이 싼 수도권 소형 아파트 매수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 평균 0.19% 올랐다. 소형이 0.42% 오르며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중형(0.03%)·중대형(0.00%)·대형(0.00%)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의정부(1.44%)에서 소형과 중소형이 각각 2.25%, 1.06% 올랐다. 의정부 신곡동 OK공인 김종구 사장은 “서울 전셋값이 오르자 서울에서 전세 살던 사람들이 넘어와 소형 아파트를 산다”며 “하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 주인들이 호가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1.11%) 소형도 1.69% 올랐다. 등등
이후 기사를 생략했슴
황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