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개발부담금은 9월 25일 을 기준으로 추진위원회가 승인을 받았는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9월 25일 이전 추진위 승인 단지는 부담금

계산법이 다르므로 부담금이 적어 이득이고, 25일 이후 추진위 승인

단지는 지가를 올른 후 승인을 받으면 이득이겠죠. 고로~

승인을 이미 받았던 안받았던 간에 철산동의 재건축과는 현 상황에서는

별영향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사업인가 시점보다 사업준공시점에

엄청나게 오른다면 까짓껏 오른것의 75%는 갖는 셈이되니 안오르는 것

보다야 나은 것이겠지요. 심심하면 바뀌는 게 부동산법인데 1년후를

어찌 알겠습니까? 지금도 실현되지 않는 이익에 세금은 부당하다는

논의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앞일은 모르지요. 또 세금을 무서워할

필요도 없지요. 어짜피 오른 돈에서 국가와 내가 서로 좋으면 되지요.

지금 철산동의 재건축이 시끄러운 이유도 주거환경 대비-타지역에

비해 저렴한 까닭에 온갖 규제가 다 적용된다할지라도 너무나 메릿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단기 주식이 아닌 자식대를 보고 사는

미래가치 투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