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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지별 시공사는 어떻게되나?
A: 철산2단지- 대우 푸르지오(5위)+코오롱 하늘채(10~15위권)
철산3단지- 삼성 래미안(1위)+LG자이(3위)
하안본1단지(철산주공 1단지)- 대림 e-편한세상(2위)+동부 센트레빌(9~10위권)
하안본2단지- 두산위브(8~9위권)
** 시공사옆의 괄호안 순위는 종합 브랜드파워 순위
   
최고 인기의 최상위 브랜드 삼성을 비롯 전통의 명가 대림과 대우 패션아파트로 널리알려진 주상복합 아파트를 비롯 타워형 아파트의 시공능력 뛰어난 두산(참고로 철산4개단지 일반적 판상형<네모반듯>이 아닌 사방으로 조망권 확보된 도곡동 타워팰리스로 대표되는 타워형 설계예정<타펠이 주상복합이니까 삼성동 아이파크를 떠올리면 되겠음>,

국내 최고가 아파트의 빅3중(현대 아이파크+타워 팰리스1~3차+대치동 부<대치 주공고층 재건축단지>막내격인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의 성공적 입주 카운트다운(다음달 입주개시)과 송파 가락동 동부 센트레빌<가락동부,이촌동 동부등 동부의 외관 디자인은 독특하기로써 정평>의 히트로 떠오르는 이미지의 동부,최고급을 지향하며 그룹차원에서 열성을 보이는 엘지,꾸준한 광고로 인지도를 넓히고있는 코오롱..브랜드파워 4위 현대 아이파크 6위 현대 홈타운 7위 롯데 캐슬이 빠졌지만 가히 철옹성을 구축한것으로 보고있다.

참고로 대림과 두산의 경우 대림산업과 삼호(주) 두산산업개발과 두산중공업으로 나뉘며 전자의 경우 주목되는 초대형 단지의 랜드 마크 상징성(회사의 이미지와 직결)으로 채택 후자는 중소형 단지에 계열사의 하도급 공사로 내맡기고 있음.철산주공 재건축은 군말없는 (주)대림산업(회장:이용구),두산산업개발(주)(회장:김흥구)의 공사예정

Q: 4개단지의 각각의 돋보이는점은 무엇인가?
A: 4개단지가 바로 인접해서 드러내놓고 말을하기 신중하지만 철산2
~3단지가 상업지구 인접과 7호선 철산역(경전철의 환승역)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역세권임이 돋보이고 하안본1~2단지는 광덕산 철망산 도덕산으로 둘러싸인 주거환경이 좀더 낫다고 정의할수 있다

(하안본1~2단지 정문앞으로 경전철의 역사 개통예정이라서 특급 역세권으로 탈바꿈될것으로 보이며 철산2~3단지의 경우 더블역세권의 환승역으로써의 그기능이 더 크게 증대하리라고 본다.)

철산2단지의 경우 입지적으로 상대적으로 더 좋다든점(시세도 좀 더나감)3단지가 최고브랜드 삼성에서 짓는다는점 하안본1단지(재건축후 철산동으로 행정편입)가 광명 최대의 초대형 단지로써 지하철에서 다소먼 입지를 상대적으로 다소높은 입지의 조망권을 내세울수 있다는점 하안본2단지가 명문 진성고로 대변되는 학군통학이 좀더 수월하다는점..나름대로 단지마다 장점이 두루 구비되어 있다고 본다.

Q: 재건축은 어떻게 시공될 예정인가?
A: 층고 제한이 풀려 초고층으로의 신축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고도높이 제한을 감안해(115~120미터 해발기준)하안본2단지가 약32층정도 타3개단지가 28층정도로 올라가지 않을까 전망되고 있다.
중요한건 통념이 전혀다른 일반아파트면서 판상형이 아닌(네모)주상복합에 적용되는 타워형 설계라서 전망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고만고만한 중고층(20층내외)의 단지배치시와 판이하게 동과 동사이의 간격이 충분할것으로 계산되며 이에따른 풍부 한 녹지공간 확보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Q: 최근 제10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의 저밀도지구(5층 저층단지)의 암사동 강동시영이 24평 37500만원..1600만원을 상회한 고분양가로 논란이 생긴 와중에 분양이 완료되었는데 철산주공의 경우는 어떤가?

A: 철산주공 4개단지 재건축은 어짜피 후분양제(공정율의 80%시공후 일반분양)이고 또한 한강조망권까지 탁월하게 확보된 강동권과 비교는 어려운 측면이 다분하지만 광명의 경우 고층노후 주공단지,중소형 규모의 입지여건이 4개단지에 비해 현격히 처지는 신규 분양가가 평당1000만원대라서 강동의 경우와 비교하자면 강동시영2차 단지에 앞서 분양된 현대홈타운 분양권 시세가 평당1350만원선의 시세를 보이는걸 빗대서라도 광명에 적용할경우 지구단위계획에서 6개월~1년의 공백기만 안생겨서 지금 분양에 나설경우 1000만원대보다 수백만원이 비싼 분양가를 기록할수 있을것으로 본다.
(후분양제라서 꼭 타격이 크다고 볼수없을 것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후분양제가 더더욱 분양가를 끌어올리는 주범이라고 공공연히 말하는 사항인것만 해도 더욱 그렇다고 볼수있다)

Q: 4개단지 재건축의 특화점은 따로 뭐가있나?
A: 1: 지상에 차가 전혀없는 단지(주차장의 완전 지하화)
2: 환경친화적 설계공법(생태공원,연못,정자,휘트니스 센터,골프장,바베큐 파티장..)
3: 호텔식 로비(라운지)를 비롯 마감재의 최고급 신형화
4: 단지안에 초등학교(하안본1단지)를 비롯 교육시설 대거유치 또한 타워형 설계라서 1층을 비롯한 저층부도 사생활 노출이 심하지 않다는점도 있을것이다(고품격 베란다 샤시로써 썬탠한 자동차의 유리창문을 떠올리면 쉬울듯..)

Q: 철산주공의 내세울만한 강점은 무엇인가?
A: 무엇보다 70년대 후반부~80년대초반에 걸친 당시 주택업계의 기린아 주공에서 저층(5층)아파트를 요지라 불릴만한 지역에 두루 지었는데 오늘날 강남구의 신도곡,도곡주공1~2차 서초구의 반포주공 송파구의 잠실주공 강서구의 화곡주공 강동구의 고덕주공,상일주공,둔촌주공 그리고 과천주공..철산주공도 이그룹의 일원으로 그궤를 한다고 본다.

(특히나 강동 고덕주 공과 철산주공의 경우 초저밀도에 가까워 대지지분이 월등해서 향후 고층으로의 재건축에 따르는 파생 개발이익이 상당할것임은 이미 주지의 사실임,하다못해 상당기간 표류할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에도 심각한 타격은 없을정도라고 함,임대아파트가 공존함으로써의 이미지 문제가 아닌,개발이익면에서 그렇다는 것!)

Q: 재건축의 핵심을 논의하자면?
A: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줄에서라!..라는 탈무드의 가르침이 존재한다
가령 그러한 부자들을 따라서 평당건축비가 상상을 못할정도로(특히 주상복합)값비싼 아파트에 청약한다고해서 모두들 부자의길에 당당히 들어선다고 생각한다면 큰착오내지 오산이라고 아니할수 없을것이다!문제의 핵심은 아파트는 땅이라는 것이다!과거 10년전 아파트를 땅으로 보았던 사람들은 그렇지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지금 수배의 이익은 보았을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비록 정부의 초강력 재건축 말살정책으로 재건축 아파트가 크게 된 서리를 맞고있지만 땅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것은 몹시도 든든한 그 무엇이지 않겠는가?(수년이상 까마 득한 먼미래가 아닌 재건축이 눈앞에 예정된 단지라면 더더욱!..)

강원도 저먼곳의 인적드문 오지의 땅이라도 땅값만 올라준다면 사놓고 기다릴 사람들이 지천이요 천지일텐데 진실로 아파트 더군다나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라면 과연 해당단지가 땅을(대지지분)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를 최일선에서 우선순위로 고려해야함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주변이 개발의 재료<호재>까지 넘친다면 더더욱 금상첨화격)

비록 어처구니없는 초강력 재건축 규제정책일지라도 어려운 와중에 굿굿이 인내해 나간다면 수도권 재건축 시장에 있어서 과천주공과 더불어 핵심이자 노른자위인 광명 철산주공의 6300여 전조합원님들께 한가득 그득찬 행복으로의 초대권을 유쾌한 마음으로 받으리라는것은 지금 감히 말하고싶을 정도로 광명 철산주공!썩 괜찮은 전도유망(양양)한 단지임을 미리 충분히 인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