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글 그대로 퍼 올립니다. 광명을 알아 주긴 하네요.
빛을 제대로 볼 때가 곧 있겠죠.



HOME > 마이조인스랜드 > 기자·전문가 상담 스크랩




중앙일보 부동산 전문기자/부동산 전문가들의 실시간 상담


5억~6억 사이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현재 무주택으로 전세를 끼고 투자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해외에 거주하기때문에 실거주는 아닙니다
현금은 3억정도가 동원 가능하며 다른 부채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고민해보니..

1. 이촌동 한가람/코오롱이촌 아파트 25평 5.5~5.7억 - 전세 2.0~2.2억
2. 정자동 느티마을 공무원아파트 27평 5.5~5.7억 - 전세 1.6~1.8 억

정도가 제 상황에 맞는다고 보입니다.
이촌동은 용산지역 호재 및 지역환경 면에서 메리트가 있으나 평수가 작고
바로 뒤에 지하철이 다니고 앞길이 너무 좁다는게 문제로 보입니다.
길이 전체적으로 너무 복잡하더군요
정자동은 신분당선과 리모델링 호재가 있으나 이미 너무 많이 오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분당 내부에선 거품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더군요

앞으로의 투자가치와 추가상승여력.. 또 어느 정도 기간을 보유하면 좋을지.. 등등이
판단이 안서서 문의드립니다.
또한 제 상황에 맞는 다른 곳을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등록일: 2007/08/03 23:58
작성자: 김창주


개발재료 많은 곳이 좋아

지금이 아파트 매입의 적정한 시기인가부터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워낙 시장이 침체기인데다 향후 전망도 불투명합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입하더라도 투자성을 기대해볼만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지역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을 노려볼만 한데 서울 송파구, 경기도 광명시 등이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개발재료가 많은 지역이더라도 중장기적으로 멀리 보고 투자해야할 것 같네요.

등록일: 2007/08/04 17:55
작성자: 김영태
E-mail: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