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역세권 토지이용에 관한 계획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가 지난 달 27일 광명시 일직동, 소하동,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박달동 일원 59만 2천평의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역세권 개발지구는 공공시설용지 37만평(62.6%), 주택건설용지 8만9천평(15.3%), 상업시설용지 5만6천평(9.6%)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역세권 수용호수는 총 6,693호으로 전용면적 18평 이하 국민임대주택 2302가구(35.4%), 18평 이상~25.7평 이하 1559가구(24%), 25.7평 초과 2643가구(40.6%) 등 공동주택 6504가구와 단독주택 189가구 등 총 6693가구가 건립된다. 계획인구는 20,079명이다. 인구밀도는 ㏊당 102명으로 분당새도시(198명)의 절반 수준.
정부는 올 상반기에 실시설계, 보상작업을 거쳐 하반기 대지조성공사를 할 방침이며 분양은 2007년, 입주는 2008년 9월부터 시작된다.
▲ 광명역세권지구 도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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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1/06 | 조회 1414 
[펌] 광명 철산 하안 4개 단지 본격이주. 전세값 상승
[펌]이명박 서울시장 발언관련(서남권 거점도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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