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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과 다름없는 학군이지요.

이곳은 목동가도 잘 못보는 풍경입니다.

일단 교육열이 굉장히 높습니다.

13단지와 우성은 교육열이 가장 높은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도 한몫하죠.

여기저기 서울도심, 경기도심으로 안통하는 버스가 없습니다.

버스없으면 지하철타면 됩니다.

바로 뒤로 5-10분내에 가는 지하철역 구름다리가 준공되고있어,

지하철역앞 신호등에서 사고당할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 낙후(?)된 재개발지역이나 주공10,11단지가 재건축,재개발예정이며,

가장 오래된 제일아파트는 벌써 분양한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곳이 새로 탈바꿈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89년 아파트치고 이런값 갈수가 없습니다.

현재 31평이 2억1천갑니다. 9년차이나는 현대아파트 32평이 2억3천가는데 비해서요.

또한 22평이 1억5천갑니다. 9년차이나는 현대아파트 25평이 1억5천갑니다.

브랜드인지도도 있고 거리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왜 집값은 차이가 얼마 없을까요?

그리고 22평,25평은 왜 집값이 같을까요?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은집인지 아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