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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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집은 아니지만..
부영1차는 솔직히 욕심은 생기더라구요. 저도 이거 한채 더 살까 했는데...
그러나 지금도 세금이 많이 나오는터라...참았어요.
암튼 잘하셨습니다.
제 경험상 말씀을 드리면요.
여러가지 호재에 대해서 철저히 분석하되, 어느정도 확신이 선다면.
그 이후로는 뒤돌아볼것 없이 과감히 질르는 것도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액션!!"이 중요한거죠.
집을 사는 것은... 약간의 시기를 놓치게 되더라도 힘들어집니다.
과감한 액션도 필요하다는 거죠.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은행 대출을 1,2천 더 빌리고라도 로얄층으로 갔었으면 좋았다는 겁니다. 더 빌려봤자 월10만원 내외의 이자일텐데요.. 1년 해봤자 120만원... 3년 해봤자 360만원...
그러나 3년후의 가치 차이는 5천 정도?
그래도 부영1차는 잘 선택하신거라고 판단됩니다.
지금도 벌써 서명받고 있는 걸 보면, 적극적으로 모델링 사업이 진행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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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4/04 | 조회 348 
이제야 사람들이 흙속에 진주를 알아보네요...
로얄층을 추천해드립니다..
3층 2월에 매입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