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이 좋다고 소문나면 서울 남산은 한마디로 새겠네요.서울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누가 일산에 살가요.행신,화정에 사는게 인지상정인데.개성공단이나 파주LCD에 직장이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인사이동 또한 없겠습니까?
前에도 여기 계신 회원분들도 다 알고 계신내용이지만 서북부지역 핵심지역은 행신,화정입니다.이번에 고양삼송도 한몫했구요
천안에 KTX역 상업지구 평당 땅값이 1억하는데가 있다고 하네요.그만큼상권이 잘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지역별 지가시세는 변동률이 아주심합니다.전에는 일산에 가려져 행신,화정이 빛을 못봤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상황은 역전됩니다.
어느분께서 행신,화정이 판교로 급부활된다고 말했는데 일산사는분이 그러더군요 인정해줘야 인정해준다고 자기자랑 한다는 말로 비꼬아 얘기하시던데 향후 행신,화정이 판교보다 좋아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당연히 KTX와 더불어 경의선복선전철입니다.지가의 매리트는 교통,문화시설,인구수요로 지가가 오를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일산은 직장인들에게는 교통지옥이나 다를바 없습니다.아침 출근시간 10분이면 엄청난 것입니다.이건 서로 피부로 느끼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동네 잘되면 누구든 다 좋겠지요.하지만 무조건 좋다는 얘기보다는 설득력있게 뭐가 어떻게 되서 좋은지 얘기해주었으면 하네여
그리고 일산사시는분들 집값거기만 오르나여 서울은 잠자고 있나여 일산은 이제 더이상 오를만큼 올랐어여.서울재개발뉴타운 용산역지역이 평당7000만원이에여.국제빌딩뒤편은5000-6000이고,성수동이번에 보았을겁니다.평당5000만 분양가 일산이 서울성수동 보다 주거시설이 더좋습니다.하지만 뭐죠 게임도 안되지 않습니까
일산이 지금 서울보다도 좋고 집값도 비싸 마치 부자동네처럼 말씀하시는데 이건 어불성설입니다.썩어도준치라는 말뜻이 있듯이 서울은 서울입니다.향후 일산은 집값이 안정세나,폭락해도.행신화정은 오른다는것이죠.그만큼 수요자가 늘것이니까요.왜냐 답은 KTX라는것이죠
앞으로.일산은 공급에비해 수요가 현저히 낮아 질거라 생각되니까요.왜냐 샐러리맨이 90%정도되니까요.체력좋으시면 일산보다야 파주에사는게 아무래도 낳겠죠.공기도 좋고 자연도 누릴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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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14 | 조회 359 
일산의 교통이 걱정됩니다.
일산의 교통이 걱정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래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