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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보다는 일찍 결혼한 사람입니다만 같은 주부 입장에서 말씀 드리지요
아이가 있어도 학교갈 나이는 아니지만 주부의 입장에서 보면 편리한 학교통학도 생각해야 겠고..투자 목적도 달성해야 후회가 없지요
아파트는 택지개발지구이거나 신도시가 향후 가격 반영이 잘 됩니다.
또한 앞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될 지역이 좋은 아파트이며 역세권은 당근이지요. 작은 평수의 수요는 역세권과 인구유입이 가장 집값에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고 호수, 산, 하천, 공원 등의 조망권 까지 있으면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어떤 친구는 3년후에 몇천이라고 집값이 뛰어서 더 큰평수로 가는데 어떤 친구는 살기는 좋은데 영 집값이 제자리가 된다면 엄청 억울할 것 같네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조금 서울과 멀더라도 앞으로 5년 정도를 보시면 가장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은 금촌 뜨란채 일것 같은데...신규아파트이고 택지개발이고,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이며, 화장실 2개, 단지앞 바로 금릉역, 단지별로 모두 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들 차도를 건너가지 않아도 되고, 단지앞 하천 공원 만들고, 서울 상암동까지 고속도로 건설하고, 파주신도시 확대로 그 혜택 볼 수 있고, 엘지 필립스 직원 엄청 올라오고 있고...엄청 많내요
행신지구와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