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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역세권 탐방] 경의선 능곡·행신역및 KTX시발 지방교통'UP'

자료원 부뱅 커뮤니티 1560 2002. 12.27

*전철망 확충 앞둬 서울진입및 교통확충인프라 주거지 가치'UP'
*자유로 접근성 좋고,인천국제공항등 서울도심권 교통및 경부고속철과도(KTX)인접,경의선개통 서울용산진입 20분,강남활로..
*행신역세권 일부 아파트 평당 1,000만원 넘어
*행신지구 신혼부부에게 중소형평수 인기만점,요즘같은 난세에 서두르지 않으면 내집장만 힘들다.아파트분양만 기달리다간 알짜배기 놓침


경의선 대곡역에서 능곡ㆍ행신을 거쳐 강매역에 이르는 구간은 일산신도시와 함께 고양시 일대를 대표하는 수도권 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과 일산을 연결하는 승전로와 경의선 철로 사이에는 고양시 최대규모 택지지구인 행신지구의 절반 이상과 능곡지구가 자리잡고 있다.

그동안 이 일대는 지하철3호선 화정역 주변 화정지구의 그늘에 가려 상대적으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서울역을 오가는 경의선 철도의 운행간격이 긴 탓이다. 고양시내 주요 편의시설이 화정지구에 집중돼온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2008년 경의선 전철화가 이뤄지면 사정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서북부를 연결하는 핵심간선도로인 자유로와의 접근성이 높은데다 경부고속철도 행신역과도 곧바로 연결되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전철망만 확충되면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한단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한주택공사에서 행신경의선 관련 행신2지구 227,000평 행신동과 도내동으로 연결 국민주택 5000세대 택지공급 분양이 예상되어 있어 향후 엄청난 개발이 예상될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도내동 일원의 동 지구는 서울도심 반경 12㎞지점에 위치하여 서울-고양-파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지역 성장축선상에 위치한다.

복선전철화 예정인 경의선(강매역), 수도권전철3호선(화정역), 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 지방도 310, 398호선 등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서울 및 인근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여, 국민주택 건설지로의 최적의 입지조건을갖추고 있어 본 지구 개발을 통한 국민주택 건설은 주변거주지에 지속적인 발전테마가 있다고 할수 있다.

본 지구는 고양행신, 능곡, 화정지구와 연계성을 갖도록 하면서도 주변의 양호한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건전한 도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능곡·토당동 일대 35만평이 고양시에서 추진중인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으며, 향후 개발가치가 높은 상암지구하고도 가깝다. 한강이나 넓은 공원등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있다

고양행신, 능곡, 화정지구 등과 가까워 주변의 시립행신도서관, 여성복지회관, 청소년회관, 여러 대형할인점 등 편의시설과 주변 인프라를 함께 형성하고 각종 행정시설과 업무시설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지구내 4만여평의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 등 녹지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성사천과 완충녹지 등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주거 단지이다.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테라스형 주거의 도시와 농촌이 어우리진 택지지구, 동측 구릉지와 성서천변을 연계하는 생태녹지축과 공원, 학교, 상업,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보행녹지체계로 건설할 전망이다.또한 화전일대와 상암으로 이어지는 개발프로젝트에 엄청난 서북부의 핵이 될것이라 말할수 있다.

특히.행신역세권 일대 주거지로는 행신지구 소만마을,무원마을,샘터마을이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능곡역 주변은 행신역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계적 개발이 덜된 곳이다. 계획적 택지개발 보다는 개별 단지별로 개발이 이뤄져 도로망이나 생활여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하지만 능곡택지지구 개발및향후 역세권으로 인한 수혜가 있고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