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출근하는 발걸음 상쾌합니다.
공원을 지나자마자 있는 버스정류정까지 3분 광화문까지 20-30분대.
그전에는 화정역에서 전철을 타곤했지만 최근에는 버스만 이용한답니다.
장미아파트가 홍보가 안되서 그렇지 자부심가질 만합니다.
제가 살고도 있지만 장미아파트 갈수록 살기 좋아지는군요.
격세지감있니다.얼마전 민사고합격 플랜카드도 붙고
인근 고등학교엔 서울대 수시합격자들 명단도 붙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행신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공원산책도 하고
주거환경으로서는 쾌적 그자체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부동산에가서 물어보니 호가로 220,000,000까지
매물이 나와 있고 29평형은 180,000,000정도가 하한 거래가라 합니다.
최근에 많이 올랐죠.
내년봄엔 아파트 도색을 근린공원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색상으로
산뜻하게 한번 해보는것은 어떨런지요.
교통의 편리성이 제대로 홍보된다면 상암,신촌,광화문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입니다.
일산,파주보다 가깝고 편의시설 충분하고 교육환경 좋고
자연녹지를 포함한 주변환경 쾌적한 장미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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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19 | 조회 792 
국민은행에 급매 자료입니다. 자기재산은 지켜야죠...
공기 좋고 조용한 숨은 진주라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