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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않을꺼면서 호가만 올린다???

글쎄요...

호가가 왜오를까 생각해 보셨나요...
신내동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십여년동안 멈춰있던 시세를
이제는 정상적인 시세로 맞추려하는것 뿐인데 호가만 올린다니요/..

저희가 호가를 터무니없이 올리나요???
왜 호가가 올라갑니까???

그값에도 사겠다고 계약서쓰러 현금쥐고 오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주변어디엘 가도 현제 신내동 시세에는 그평수를 구할수가 없기에
그나마 발품팔고 다니며 내집마련의 끈을 놓지 않고있는 분들입니다..

여전히 지역의 아파트시세가 강남의 40%이하, 강동송파의 60%이하수준정도밖에 않됩니다...

오죽했으면 정부정책이 6억이상을 고가주택이라 칭하겠습니까>>>

거기에 50%밖에 않되는 성원, 건영, 중앙, 동성, 기타 신내동아파트들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것 아닙니까...

좋은재료가 없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자율고니 특목고니... 재정비지구지정이나, 대형병원, 망우역사 민자유치.
... 수많은 재료들이 있기에 앞으로 최소 3년여까지는 계속적인 가격상승이 기대되며, 호가역시 계속적으로 올라갈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봐야 현재 타지역의 60%정도수준까지 올라가겠죠...그때가면 우리지역만 오르는것이 아니겠지만요..

저는 3년뒤의 신내동을 그려봅니다...
학원가가 밀집되어있고, 대형병원과 각종대형할인마트, 특수목적고와 자율고, 주말이면 망우역에서 춘천과 외곽까지 옆동네 드나들듯 할수있는곳.

구름다리를건너 망우역앞으로오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있는 주상복합빌딩의 숲, 강북의 중심상권으로의 구리,남양주에서의 이동인파

그중심지에 있는 중랑구와 신내동을 그려봅니다..

현재의 모습만으로 미래를 확신할수는 없지만 꿈은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