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최근의 인터넷 시세 제공 싸이트의 위신이 말이 아닙니다.
여러 싸이트는 물론니거니와 KB시세 조차도 믿지 못한다고 뉴스에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싸이트는 싸이트대로 부동산은 부동산대로 변명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입니다.
중랑구 아파트 소유자들입니다. 이점을 생각하면 억울합니다.

신문 기사에도(중랑구게시판에 퍼온글이 있습니다) 지적 하였듯이 실시세와 인터넷 시세 차이가 많은곳이 강북 지역입니다. 타지역 주민들에 비하여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틈을 타, 다른 곳보다 부동산들이 업무를 느슨히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신문기사 지적대로 투기지역 지정을 피하려 하는 암암리의 담합도 배제할수 없겠죠)

시세 모르고 있다가 부동산에서 제공하는 시세에 팔았다가 없는 돈에 위약금 물어주며 계약 파기하고, 힘들게 발품 팔아 싸게 구입했는데, 계약 파기 당하고... 이게 뭐하는 겁니까
금액이 크다면 소송도 가능할 일 아닙니까


인터넷시세 제공업체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변화가 기회입니다. 신뢰를 잃지 마시고 지금을 기회로 삼아 매일 업데이트 하세요. 지금은 주단위로 부동산에서 올라오는 시세 확인없이 올릴 때가 아닙니다. 직원이 부족하면 아르바이트라도 급히 뽑아 바삐 움직일 때입니다. 부동산사이트에게 지금은 기회가 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시점에 충실이 업데이트 한다면, KB를 능가하는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뱅에서는 이점 잘 생각하셔서 기회를 잃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