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단 밖에 있는 시세표에 싸게 붙여놔야 매수 희망자들이 들어오게 되거든요, 그니까 제대로된 부동산 찾으실려면, 이사갈 마음이 없더라도 집값을 시세보다 올려서 내놔보세요,그때 부동산에서 "에잉, 그가격엔 비싸서 안팔려요" 하면 집값 후려치는 부동산이고 노트에 적으면서 "네, 연락드릴께요" 그러면 그래도 매도자가 원하는 시세에 노력하는 부동산이고,강남,목동 아줌마들이 그런데요, 이웃 신도시 가격 뛴만큼에 플러스 몇억을 매물로 등록해놔도 연락이 온다네요,연락오면 안판다면서 그가격에 플러스 몇억해서 다시 등록하고,또 사겠다고 연락오면 다시 올려서 등록하고 그러면서 시세 올린다잖아요, 그지역이 공기좋고 살기좋으면 이사갈 맘이 없겠지요,강북지역에선 공기 좋은데가 단연 중랑구 밖에 없지요,부동산이 여러군데이니까 영업방식이 다를거에요,차라리 요즘엔 시세표를 붙여놓지 않은 부동산들도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