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장점을 하나도 알리지 않는 잘못된 정보에 대한 분노입니다.

또한, 일부 부동산의 경우, 매물이라고 올려져 있는 물건이 허위 매물의 수준을 벗어나 거의 의도적인 시세하락을 통한 손님끌기 행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물 대부분이 시세보다 천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 과연 가능할까요? 그곳에서는 말하겠지요. 급매물이었다고, 또는 지난 물건인데 삭제 안했다고. 그쪽은 그걸로 끝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우리 자산은 우리가 무관심할때 무책임한 공중사의 손님끌기 위한 방편으로 가치가 깍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평균 깍아먹기가 되겠지요.

저는 이를 수정하고자 공중사무소를 비판한 것입니다.
공중사무소 여러분 각성하십시오.
주민의 모임은 물론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온라인 상에서의 이러한 사소한 정보 게시에도 관심을 가지자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공중사무소를 매수인 뿐만 아니라 매도인도 유심히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는 것입니다.
주민의 모임을 통해 이런 공중사무소 이름이 직접 거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뱅에 각 지역의 아파트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정기적으로 부뱅과 연락하고 있는 공중사무소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 아닌가요.
설령 그런 의무가 없다 해도 수많은 장점은 온데간데 없이, 그냥 중개가 잘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싼맛에 사라...
어차피 여긴 그런 곳이다.
왠지 몇몇 공중사무소는 그렇게 얘기하는것 같아 화가 나서 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