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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은 별로 없고, 평수는 32평 정도로 늘리기는 해야겠기에 신내동, 상봉동 돌아 보았습니다. 감당할 만한 대출에, 세대수도 많고, 향후 개발이 되면 가격상승이 될것 같은 아파트로 생각 되는 건영2차. 성원, 동성3,4차을 유심히 들러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부동산 오름세, 일부 개발계획으로 상승할 수는 있겠지만, 아파트만 놓고 보면, 그만한 시세에 그만한 아파트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각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면, 미로같아요.
건영2차는 입구가 시장들어가는 듯 좀 정신없고, 어디가 아파트 경계인지 잘 모를 정도로, 일반주택,타 아파트가 중첨되어 있고, 지하 주차장 들어가 보았는데, 침울한 분위기.. 물론 좀 보수하고, 도장도 좀 하고 나면 훌류한 아파트겠지만요.
성원아파트는 주 도로에서 진입하기 좋더군요. 정문 경비아저씨는 단지 한번들러보고 가겠다고 하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주민될수도 있으니, 차량번호 적고 겨우 들어갔습니다. 헌대 저녘이라 그런지 지상의 주차 질서는 좀 혼란하고, 단지의 건물이 너무 복잡하게 얼켜있어 들어간 입구와 나온 입구가 틀리더군요.
동성 3,4차 아파트는 건영2차와 성원에서 너무 정신을 빠았겨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주차 여건은 상기 아파트 보다는 좋은것 같으나, 건설사 안지도가 낮은게 좀 흠인것 같고, 건물은 좀 도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제가 본대로, 느낀대로 적은 글이니, 언짢은 단어가 있다 하여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는 해야겠고, 어느 아파트가 가장 좋은지 추천해 주세요.
이웃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