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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이 아니지요. 상봉중, 신현중, 원묵중 트리오 우수중학교가 있어서 교육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특히 상봉중, 신현중은 개교된지 몇년만에 특목고 입학률에서 중랑구 1,2위를 점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답니다.

교통면에서도 중앙선의 효용가치가 점점 커지고 7호선, 6호선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교통면에서도 어느 지역 못지 않는 동네랍니다.

이러니 집값이 떨어진다는건 말도 안되지요. 그동안 너무 저평가 되었던 시세가 아무리 다른 지역이 떨어져도 걱정없지요.

다른 지역 시세 하락 중에도 굳건히 0.24% 상승을 기록한 중랑구 소식을 전합니다.

네이버 뉴스에서 <펌>

1·11, 1·31대책 등 정부의 잇단 부동산대책 여파로 서울 아파트값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수요층이 두꺼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이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번주 서울지역 주간 매매가 변동률이 마이너스 성장세(－0.06%)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시세조사업체의 집값 조사에서 서울지역 주간 매매가 변동률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21일(－0.04%)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서울 집값은 3·30대책에 따른 재건축 규제 영향 등으로 7월까지 떨어졌다가 추석 이후 실수요자가 움직이면서 급등한 바 있다.


특히 송파구 주공 5단지, 강남구 개포주공 4단지, 강동구 고덕·둔촌 주공 등 사업 초기의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2500만~1억원가량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36평형은 지난주보다 1억원가량 떨어진 14억5000만~14억9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강동구 고덕주공 2단지 14평형은 5억7500만~5억9000만원으로 지난주보다 250만원가량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송파(－0.38%), 강남(－0.12%), 서초(－0.08%), 강동(－0.10%), 양천구(－0.08%) 등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중랑(0.24%), 서대문(0.20%), 도봉(0.15%) 등 일부 강북지역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문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