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요일에 가족(쌍둥이)들과 함께 나갔다가 부동산에 들렀드랬습니다.
그부동산이 국민은행 시세 조회 싸이트 인데...

사실 매물이 없다고 하더군요... 3동에 1개 있더래요...

뭐 부동산 사장님께서야 돈도 벌고 하셔야하니까...

이전에 부녀회와 이야기도 하셨었데요... 가격을 높여달라는...

그래서 부녀회와 이야기 해서 가격을 높이려고 노력을 했었답니다.

그리고 22000원에 아파트를 팔겠다고 해서 그렇게 올렸답니다.

그이하는 생각도 않했구요...

그런데 다른부동산에도 이야기 해놓은게 21000 이었답니다. 그래서
휙 팔렸데요... 솔직히 그아파트의 부동산이 꼭 좋은 법은 없습니다.

그래도 부동산 중계사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하는데... 너무 서운해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새한 아파트위쪽에 병원이 들어 오려고 한다네요...

그리고 중랑경찰서가 그위쪽에 들어오고요... 그리고 신내3지구엔

아파트 단지 들어 오고요... 점점 좋아짐으로써 번지는 미소를

어찌할수가 없군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