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어느날 친구들 모임글에 써놓았던 글입니다.
...
2002년 아는 지인이 석계쪽에 있는1억2천9백에 미분양된 아파트를 사라고 했다.
현금 2,3천넣고 나누어서 내는...
이때만해도 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시기여서 망설일것도없이 NO 라고 말했다.
2003년 그 아는 지인이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서너스빌을 좋은층으로 하나 사두라고 했다.
역시 NO 라고 말했다.
그 1억3천짜리가 2억중반이되고,
1억7천짜리가 3억이 넘었다..
후회를 한들 나에게 남은건 없다.
중랑구 망우리주변이 변모하기 시작했다.
망우역이 2005년 12월부터 덕소부터 용산까지 운행하기 시작했고
2007년에는 신상봉이 생긴다. 강남으로 왕래가 좋다.
2007년이던가 그때는 춘천까지도 다닌다..
망우역 복합상가..
지금있는 운전면허 연습학원이 없어지고 43층 규모의 복합상가가 생긴다.
써너스빌 옆 에 이미 43층규모의 주상복합이 평당 1500-3천얼마까지 90평짜리가 올라가고 있다.
모두 분양됬을정도이다.. 그 높은 분양가가...
이마트 앞에 써너스빌 리젠시도 10: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성황리에 분양을 끝마치고 올라가고있다.
또한 동서울 터미널이 이전하여 그자리에 백화점및 대단위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망우역을 기점으로 살펴보자..
저평가된 아파트가 보일것이다.
평당 600만원... 서울에 이정도의 평당가 아파트가 있을까?
지금 조금 올랐지만 여진히 저평가인 아파트들이 있다..
돈이 없어도 구입이 가능하다.
1억을 대출받을시 43만원의 월 이자만 내다가
3년거치 17년 분할상환.
내년이면 레임덕이 시작된다.
디노네이션을 하게될경우 화패 가치는 종이 조각에 불과 할것이다.
현물만이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다.
5년전의 100만원과 지금의 100만원 그리고 5년후의 100만원의 가치는 어떠할까?
5년후면 지금의 70-80뿐안될거라 한다.
10년후면 지금의 반도 안된다 한다.
은행에 1억을 예치해두면 이자가 4%-5%다.
그러나 1년이 지나면 그 실질 가치는 1억에 미치지도 못한다.
그래서 마이너스 이율이라고 까지 한다.
그래서 있는사람들은 더 사두려 하고 금을 더 비축하려 하고, 달러를 매집한다 한다.
지금의 돈의 가치는 지난후에 보면 정말 하잘것 없을수 있다.
10년전과 지금 그리고 10년후를 생각해보면 지폐가 얼마나 형편없다는것을 느낄것이다.
그렇다면 현물로 갖고 있을려면 무엇이 제일 좋은가.
현 정부는 투기꾼이내 머내 하며 있는자를 쳐부수자 공산당으로 생각한다.
절대 안될말이다.
있는사람들은 있는사람들끼리 자기들만의 리그를 즐기면 되는것이고,
없는 사람들은 그들나름의 가치관으로 살면 된다.
소시민이 타워펠리스를 바라보며 있는자를 욕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아내모를 싫어한다.
정부는 양극화를 조장하고 있는사람과 없는사람 편가르기를 하고, 서민죽이는 정치를 한다.
그래서 요새 징와대 열린 뚜껑당은 욕을 바가지로 먹으며 531과 이번 선거에서 참패를 하는것이다.
831이 잘됐다고 자기들끼리 자화자찬하는꼴을 보자니 심히 뒤틀리기까지 한다.
2%를 죽인답시고 온국민 98%를 세금에 허덕이게 하고 있다.
온갖 정부에서 하는 세금은 다 올린다.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을것이다. 기름한번 넣어보라....
이렇듯 국가에서 해주는건 뚜껑열리게 하는것뿐이 없으므로 현제 내가 갖고 있는자산을
어찌 이용해서 부를 더 축적할것인가를 곰곰히 살펴 봐야 한다.
돈이 있다면야 새롭게 분양하는 아파트를 사야하지만
적은돈으로 집마련을 할때에는 저평가된지역과 주변의 동향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생각해서 투자를 해야할것이다.
망우역을 기점으로
성원, 건영, 써너스빌, 대성유니드, 동부영건, 우정, 을 살펴볼수 있다..
저평가 된지역을 꼼꼼히 찾는것이 중요하다.
이지역에 있어서 이정도를 알고 있고,
자기가 위치해 있는 지역을 탐색하여, 신중하게 고를필요가 있다.
올라가는 집값을 자신의 급여로 따라잡을수 없는점을 생각해두어야 한다.
시기는 8월달이 가장 저평가되있을것이다.
8월달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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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9/29 | 조회 895 
구슬을 꿸려면........
전화해 보니 매물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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