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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파트가 딱 좋은건 아니죠..

자기살기 좋은곳이 최고의 자기집이죠..

아파트를 보실때 이런걸 확인해 보세요..

전망(요새는 조망권이 최고의 로얄이라고 하죠)
집에서의 자유(빤스만 입고 돌아다녀도 무방한가)-앞이 막혔나

찻길옆은 ?
(먼지의 양을 따져보심이, 단지 안쪽에 있는곳이 아무래도)
소음이 어느정도인가.

집구조(가족구성원이 편안히 쉴곳)

차편, 전철과 인접.

아이가 있다면 학교와의 거리.

층과 향(남향이라고 해도 앞이 막혀서 햇볕이 안들어온다면?)

아파트를 지은뒤20년쯤이 되면 리모델링 할수도 있기에
1층이 필로티가 되고 한층씩 올라가고 탑층은 다시 짓게되고..
미래도 생각...

가격또한 조금씩 오른다면야 금상첨화.

공원가깝고(중랑구청뒤),
병원가깝고
이마트,홈플러스 가깝고
먹을꺼리는 많치만 유흥업소 없는곳.

이것저것 따져보신후에 집을 고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듯 합니다.
자기집은 따로 있는법이죠.
그리고 집은 마눌님들이 봐야(주방시설)정확하다고 하죠.

가격?
이거다 싶음 그냥 질르셔야하죠.
남한테 뺏기면.....
아리까리 하다 생각되시면 다른사람한테 집보고 오라고..

돈.. 갖고 있는돈과 대출받을수 있는돈
거기에 복비와 세금, 이사비용,잡비로 1천만원은 생각하셔야하죠.

집 잘 고르세요.....
"한번 잘 고른집 타워펠 안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