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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하이츠 지난주 계약했습니다.
처음 내살곳을 결정하는데 있어 걱정않되는 사람 없을겁니다.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걱정도 되고.
한편 뿌듯한 마음도 들고 종잡을 수가 없네요.

주변의 아파트들을 많이 돌아봤는데, 제가 살수 있는 곳은 몇 않되더군요.
그중 평형이 큰것으로 고르다 보니 중앙하이츠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약한곳은 3단지 14층인데 바로 앞이 답답하게 막혀 있지 않고,
오른쪽엔 산도 보입니다. 동쪽에 있는산인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우선 주변환경이 조용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아파트 가격이 올라 주면 너무 좋겠지만, 일단은 오래 살생각으로 구입결정했습니다. ^^

주변에 호재도 많은데, 그래도 올라주면 좋겠죠.. ㅎㅎ

잘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