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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 망우산자락을 바라보며....

을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봄동안 창문으로 넘나드는 아카시아향,눈앞에 보이는 어릴적 앞동산 같은 봉화산자락, 사통팔달의 교통요지, 코스트코, 이마트, 까르푸 등 각종 할인마트....여건에 비해 가격은 저평가되었지만 시원한 중랑천변 아파트 함께 봉화산밑 신내동 아파트의 자랑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법원유치실패,병원건립결정,중소형 임대아파트 건립결정, 묵동고등학교 건립 등등이 최근 구안의 논제라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 엘니뇨 현상을 생각하며 인류의 창조역사를 되새겨 볼 때 지난해는 겨울날씨 답지않게 따뜻하였습니다.동성은 춥다고 소문이 나있는 데 솔찍히 저는 온도가 대충 맞습니다.개별난방이 시공되면 가치도 상승하고 동성아파트가 새롭게 태어나 주민모두가 기분좋게 홍보할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반드시 추가 가치상승의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소문엔 부녀회 등 단합이 잘된다고 하는 데...어떤 단합인지...?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났지만 불행한 일이고.. 수요가 적어 문제이지, 필요한 수요자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며 수요를 창출하고 강북의 평균 및 주변 평당 시세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상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든 홍보하는 일이 동성주민의 몫일 것입니다..  사시다가 언젠가 돈벌어 이사갈 수 있지만 사는동안 신내동을 홍보하고 떠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쓰는 한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참힘든일이지만//

을유년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