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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5.7평이상의 아파트는 채권입찰등 분양가 책정시에

25.7평이하와는 별개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이때, 인근의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참고로하여 그가격의

90%선에서 결정을 하는데 현재 수색/증산지구만하더라도

거래되는 지분이 경우에 따라서는 평당 거의 3천만원대

거래가 되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그 가격에 뉴타운개발하면

40평형대의 경우 평당 2천만원 이상은 받아야 되겠지요.

그러면 40~43평의 경우 8~9억에 분양을 해야만 수지가 맞는다는

얘기구요. 따라서 기존아파트는 10억내외까지 끌어올려놓아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 강남에 40평대 20억~25억에 비하면

아직 한참멀었지만.... )

근데 문제는 기존아파트 가격이 기대보다 낮다는 것이지요.

이때, 보이지 않는 손(종합적인요인)에 의하여 기존의 아파트

가격이 자동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야 높은가격에 분양을 하여

최대의 이익을 창출하게 되기때문입니다. ( 물론 생활이 편리하고

발전이 기대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데 이것은 별도로하구요)

결론적으로 뉴타운 인근 아파트들은 뉴타운 입주시까지

꾸준하게 오르게 되며 관련주체(건설업체등)의 적정이윤이

발생하였다고 판단될때까지 오를것이 명약관화 합니다.

현재 지방도 평당 천만원, 2천만원에 분양하는 판에

당연한것 아니겠어요.

물론 더 중요한것은 DMC를 주축으로한 10 ~ 20만명의

운집입니다. 자동으로 수요가 대폭확충되므로

가격상승은 더욱 가능성 있구요. 상암동은 최대평수가

40평 이므로 상승에 한계가 있음이 분명하구요. 따라서

상암보다는 수색/증산이 더 낫다고도 볼수 있을거구요.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