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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지역 시세 담당 부동산 업체 교체 건의 입니다!

정말 지역 인터넷 시세 담당 부동산이라고 믿을수 없을만치 게으릅니다.

항상 동부이촌동(이촌1동)의 인터넷 시세업데이트를 보면 현장 시세 반영이 즉각 안되고 최대한 시간 끌다가(6개월~1년) 마지못해 1년에 1-2번 업데이트하는게 매년 고질화되어있습니다.

심지어 동부이촌동의 모 아파트 40평대는 2002년에서 2003년까지 1년간 인터넷 시세 상한가가 고작 500만원 상승으로 업데이트된적도 있었구요. (서울 요지에 있는 40평대 아파트가 1년에 500만원 상승이라니? 지금이 박통시절입니까? 얼마나 동부이촌동 시세 전담업체가 무능하고 게으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 덕(?)에 인터넷 시세만 믿고 자금계획을 세우다가 현장시세와의 괴리감으로 애써 세운 자금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피해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당연하지요. 예를들어 이지역 30평대 인터넷 시세 상한가 9억5천이라 믿고 찾아가보면 현지 시세는 11억전후니까요.

다른 지역은 1주일마다 생생한 현장시세 업데이트를 하는둥 부지런하건만 왜 동부이촌동(이촌1동)만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꼴에 날짜만 자동으로 매일 갱신되더군요. 프로그램을 돌리는지, 완전히 기만행위지만)


대형 부동산포탈 여러분들께서는 게으른 동부이촌동(이촌1동) 시세전담 부동산업체에게 따끔한 질책과 시정을 요구하시든지, 아니면 동부이촌동(이촌1동)지역 시세 전담 부동산업체를 갈아치우든지, 심각하게 해결방안 고려좀 해주십시오.

1년에 1-2번 시세 업데이트하라고 지역 시세전담 부동산 맡긴거 아니잖아요?

이런 게을러터진 동부이촌동(이촌1동) 부동산 인터넷시세 전담업체분들 덕분에 피해보는이가 한둘이 아니니까요.

매수자 매도자 모두 불편을 겪고 있어요.

이 해악은 이 동네 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떡거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