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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양평이 왜 대박이냐?

그동안 너무 저평가라는 거였지요

경기도 20평대도 4억~5억갑니다.

그리고 안양천건너 목동도 8~9억갑니다.

근데 문래동은 2억7천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번뉴스로 문래동이 공장단지로 나가고 아무튼 재평가되어

목동과의 갭을 줄여나간다는 것자체가 대박이라는것이죠

그럼 성수동이여?

자양동에있는 이튼타워와 스타시티 평당4000이죠?

근데 그동네의 취약점이 학군이 안좋다는겁니다. 학군보다도 주변환경 건대근처 11시에 지나가다 보십시오 다들 술에취해 싸우고 볼성사납죠

한강변의 집들은 압구정쪽으로 진학한다면 최고라 보여집니다.

아무리 서울에서 아무고교나 지원을 한다고 할때

통학 1시간 이상인 거리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애기죠


노원구에서 강남의 고교에 간다는건 미친짓이죠

즉 현실적으로 학군광역화가 가능한

골드칩 주변지역이 뜬다는 애기입니다.

한강변 강북은 압구와 청담 삼성에있는 현대고나 영동고 경기고 구정고 등을 타겟으로

문래와 양평은 마을버스로 몇정거장만가면 목동의 학군을 갑니다.

그리고 송파의 문정이나 가락은 어디를 노릴까여?

강남 일원동의 중동고나 개포동의 경기여고를 노릴겁니다.

그럼 반포고나 세화고는 사당동이나 동작구의 주민들이 노릴겁니다.

어떻게보면 대치동이나 도곡동은 이번규제의 안정빵이라고 볼수도 있죠

와봤자 잠실.송파.분당 아니겠습니까?

제가 학교다녔을때 특히 고등학교 다녔을때

통학거리 30분이상이면 힘듭니다.

학교가서 일단 자고 시작해야하고

집에와서도 피로해서 지치죠

대학진학에 과연 도움이 될까여?

앞으로 학군광역화로 수혜를 보는지역은

9호선개통으로 인해 강남까지 20분정도걸리는

지역들을 보심이

그리고 신분당선 노선표보시면 답이 나올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