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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 문래동 보행육교 2006년 4월말 완공 된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너무 좋아 한다고 하네요 ^ ^ : 그리고 드디어 안양천이 많이 정화되어 문래동 6가 지역의 휴식및 건강공원 역할을 충분히 하게 되는 군요 .

요즘 부쩍 안양천에서운동하는 목동 및 문래동6가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오늘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각 보행교당 공사비가 약 20억은 소요된것 같은데 주민들 모두 아끼도 소중이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노약자를 위해 보행교에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한것을 보면서 영등포 구청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문래동 현대 1,2차 및 6차 아파트 , 문래 한신 아파트 , 대원 아파트 관악고등학교뒤 양평동 벽산 아파트 거주민들은 더욱 좋으시겠습니다.  

2006 년 4월 문래동 봄날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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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에 막혀 접근이 어려웠던 안양천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양평동을 잇는 보행 육교 3개가 설치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4일 문래동, 양평동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 공사를 오는 2005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행 육교는 5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신정교∼오목교, 오목교∼목동교 , 목동교∼양평교 사이 구간에 각각 설치될 계획이다.

폭 4m 규모의 이들 육교가 설치되면 문래동, 양평동 주민들이 안 양천 주변 체육시설 등을 찾는데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 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안양천 둔치에 조깅 및 마라톤 코스, 축구 장, 농구장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문래동, 양 평동의 주민들은 서부간선도로에 막혀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보행육교가 설치되면 안양천변의 체육·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더욱 잦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