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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님 ! 그러면 안됩니다.
문래동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군요
벌받습니다. 거짓날은 하늘이 용서 못해요

저는 문래동으로 이사온지 2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급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문래동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단지 준공업지역이라는 단점이 하난 있어 집갑이 저렴하다는 것
하나가 약점이지만 지금은 집을 살수도 없습니다.
파는 사람도 없으니까요 ?

준공업지역의 단점은 유흥업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하교가 500미터안에 다 있습니다.

교통은 2정거장가면 문래 2호선 무료로 타고 다닙니다.
양평역 12분, 문래역13분, 도림천역 5분입니다.

준공업지역으로 공장이라고는 롯데삼강 하나 있었는데
가동 중지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안양천 육교가 생겨 집값이 1천만원 올랐고 안양천 육교는
구름다리를 연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양천이 만들어 지면 오목교역까 10분입니다. 목동 학원도 걸어서
갈만하겠지요

조용한 동네입니다. jal님같이 험담하지도 않고 거짓이 없는 동네
입니다.

고등학교가 있어 24시간 경찰이 순찰하고 오래된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20년이 넘는 가로수 정원수가 많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우리동네입니다.
집값은 아주 저렴합니다. 오르지 않아도 좋고 올라도 부담입니다.

하지만 우리동네는 jal님 같은 분은 오지 마세요.

제발..